
제1장 에너지
1. 생명력
2. 스트레스와 이완
3. 에너지 뱀파이어
4. 보호막
5. 생명력 높이기
6. 의도 에너지
7. 의도의 단계
8. 질병 펜듈럼
9. 요약
(p.14_ 생명력) 사람의 기분과 생활의 활기는 생명력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침울한 상태, 스트레스, 공황 상태, 피로, 권태 등은 모두 에너지를 부족함을 알려주는 신호다. 생활의 활기를 유지하는 데는 생리적인 에너지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람은 육체적으로는 피곤하면서도 활기차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잘 먹어서 튼튼하고 피로를 모르는 사람도 침울하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
사람의 실질적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이 자유에너지다. 당신이 만일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다면 그것은 바로 자유에너지가 부족함을 뜻한다. 에너지가 부족할 때는 습관적인 일은 억지로라도 할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떠맡는 것은 어렵다. 적극적으로 즐기면서 하는 일의 배후에는 의도가 있다. 자유에너지가 없으면 의도도 있을 수 없다.
(p.16_스트레스와 이완) 이완법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틀린 고정관념이다. 사실, 이완하는 동안 당신은 원인은 제거하지 않은 채 결과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육체적 긴장의 원인은 정신의 긴장이다. 우울, 불한, 초조, 두려움 등의 마음 상태는 경련성 근육 긴장을 일으킨다. 의식적으로 근육의 힘을 빼는 것도 물론 어느 정도 일시적인 해소효과는 있다. 하지만 심리적인 긴장이 다시 모든 것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놓는다. 심리적 긴장을 제거하려면 중요성을 던져버려야 하며, 그것이 필요한 일의 전부다. 당신은 단지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에다 스스로 부여하고 있는 지나친 중요성 때문에 긴장해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중요성의 소산이다. 당신은 단숨에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 그저 중요성만 버리라.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전혀 무익할뿐 더러, 해롭다. 당신은 결코 상황을 개선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중요성의 짐을 진 채로는 제대로 운신할 수도 없다. 스트레스 상황에 처할 때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펜듈럼이 당신의 중요성을 갈고리고 꿰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만 하면 된다. 각각의 상황에서 중요성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다. 이것을 명심하라. - 중요성을 버리면 펜듈럼에서 자유로워지고, 따라서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지나친 중요성은 '언제나'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을 얻으려면, 툭하면 긴장하는 낡은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수적이다. 언제든지 될 수 있는 한 이완 상태에 머무는 새로운 습관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완은 결코 무기력이나 냉담함이 아니다. 그것은 주변 제상과 조화롭게 존재하는 상태, 즉 '균형'이다. 균형은 내적, 외적 중요성이 없는 상태를 전제로 한다. 나는 나쁘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다. -세상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나는 초라하지도 않고 대단하지도 않다. - 세상은 초라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다. 각성된 의식은 누군가가 당신을 게임이나 함정에 몰아놓으려 하는 순간 그것을 알아차리게 해준다. 중요성의 수위를 낮게 유지하면 당신의 주파수에 동조해오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줄 것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죄책감을 건드리는 신호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내가 텅 비어 있으면 펜듈럼이 갈고리를 걸 데가 없다. 조종자는 한 두 번 시도해보다가 실패하고는 다른 곳으로 가버릴 것이다. 건전하고 튼튼한 에너지 보호막은 어떠한 침입에도 안전하게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다.
제2장 프레일링
1. 인간관계 속의 의도
2. 관계의 흐름
3. 프레일레와 동조하기
4. 관계의 에너지
5. 사면장
6. 직업찾기
7. 요약
(p.65_ 관계의 흐름) 비난과 비판은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가 없다. 이 두 가지는 사람을 균형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따라가고 있던 흐름 밖으로 그를 내동댕이 치기 때문이다. 그 흐름은 그를 특별한 목표로 인도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사람들은 결국 각자 자신의 동기와 열망의 인도를 받는다. (그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의 용기를 북돋아줌으로써 당신은, 그를 자신의 흐름에서 벗어나 자신의 열망을 거스르게 하지 않으면서도 당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그를 인도해줄 수 있다. (생략)
누가 당신을 비판할 때 기분이 좋은가? 당신은 그 비판을 참지 못하든가, 아니면 그런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자신을 달래려고 애쓸 것이다. 두 경우 모두 당신은 그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물론 죄책감 컴플렉스를 키우지 않는다면 말이다. 어느 정도 비판은 사람을 채찍질하여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은 오직 마음에게만 그렇게 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 영혼에게 강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혼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거나, 아니면 마음이 해야 할 일을 방해한다. 비판은 영혼을 마음의 적으로 만들지만 격려는 영혼을 마음의 동맹군으로 만들어준다.
격려는 창조적인 힘인 반면, 비판은 파괴적인 힘이다. (생략)
논쟁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 게임에 푹 빠져 있다. 그들은 깊이 잠들어 있는 것이다. 게임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깨어나서 내면의 지켜보는 자를 활동시켜야 한다. 사람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면 객석으로 내려가사 그 게임을 잠시 지켜보라. 사려 깊은 관객의 입장을 취하면 당신은 큰 특권을 얻을 것이다.
제3장 조율
1. 불안의 미궁
2. 중요성의 조율
3. 흙인형과의 싸움
4. 싸움 그만두기
5. 해방
6. 의도의 조율
7. 사과가 하늘로 떨어지다
8. 요약
(p.122_ 흙인형과의 싸움) 펜듈럼이 살금살금 부드럽게 집적거려 올 때를 경계하라. 무거운 문제에 짓눌린 많은 사람들이 담배나 술이나 마약에서 위안을 얻는다. "이번이 마지막이야." 나쁜 습관을 끊으려고 다시 해보려는데 이렇게 말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말이 아니다. 생각을 그야말로 들씌울수 있을 정도로 당신의 사념에너지를 휘어잡고 있는 펜듈럼의 속삭임이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하는거야. 그러곤 끝이야." 자신을 설득하려고 애쓰면서 이렇게 약속할 때마다 잠에서 깨어나서 착각을 떨쳐내라. 이것도 펜듈럼의 말이다. 이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이 나쁜 습관을 무심히 '버려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호하게가 아니라 무심하게 말이다.
(p.146_ 의도의 조율)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인간은 사소한 일에 짜증을 부리다가 화를 내고, 급기야는 온종일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말썽거리로 채워진다. 당신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잠시라도 균형을 잃으면 즉시 부정적인 시나리오가 극적으로 펼쳐진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뭔가가 당신을 귀찮게 하기 시작하자마자 새로운 문제가 생겨난다. 그것이 '불행이 혼자 오지 않는'이치다. 하지만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말썽은 실제로 불운을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당신이 만들어내는 것을 따라온다. 패턴은 갈림길에서 당신이 내리는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생략)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뭐든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라.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더라도 즐거워하라. 실패를 축하하는 '바보 같은' 습관을 만들라. 이것은 어쨌든 짜증내고 투덜대는 것보다는 훨씬 더 재미가 있다.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 실제로 불행이 바람직한 쪽으로 전환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 설사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다음은 확신해도 좋다. 긍정적 태도 덕분에 당신은 바람직한 갈래로 올라왔고, 다른 말썽거리를 피한 것이다.
제4장 과거를 향해 앞으로
1. 트랜색션
2. 무대장치의 뉘앙스
3. 활주
4. 요약
(p.165_ 트랜색션) 트랜서핑에는 믿기지 않는 일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그것을 믿으라고 가용하지 않는다. 그것을 시험해보려면 물론 의도와 그리고 약간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 결과가 즉석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외부의도는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작용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신비로운 힘의 존재를 믿기란 쉽지 않다. 특히나 당신이 아직도 트랜서핑을 실제로 실천해보려는 생각은 없이 그저 글로만 읽고 있다면 말이다. (생략) 당신은 즉석에서 자신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눈속임수나 아스트럴 여행이나 꿈 같은 것도 아니다. 잠시 동안 당신은 자신이 시간과 공간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은 세 가지 단계로 이루어진 하나의 단순한 행위, 이른바 트랜색션 (trans-action)이다.
첫번째 단계에서는 중앙의 에너지 흐름을 기억해내야 한다.(생략) 이완감과 가벼워진 느낌이 느껴질 것이다. 이렇게 열쇠를 돌리는 것이 트랜색션의 첫 번째 단계다.
(p.165) 트랜색션의 두번째 단계는 당신 목표의 슬라이드를 심상화하는 것이다. 열쇠를 돌렸으면 목표의 슬라이드를 마음속에 장착하라. 슬라이드를 영화 보듯이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라. 목표가 성취되었을 때 당신이 그 상황 속에 있는 모습을 상상하라. (생략)
자신의 슬라이드 속에 있는 것을 다소간 선명하게 상상할 수 있게 되었으면 '깨어 있는 시선으로' 앞을 바라보라.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분석하지도 말고 그저 맑은 시선으로 전방에 보이는 먼 곳을 바라보라. 맑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트랜색션의 세 번째이자 맨 마지막 단계다.
제5장 과거로부터의 편지
1. 암흑기
2. 파트너 게임
3. 자선행위
4. 비전의 지식
5. 사랑하는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법
6. 의도
7. 중요성의 포텐셜
8. 현실 뒤집기
9. 요약
(p.189_ 암흑기) 그 이유는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세상은 세상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첫번째 경우과 두 번째 경우의 다른 점은 단지, 거울은 변화를 즉시 되비쳐 보여주지만 세상이라는 거울은 그것을 약간 뒤늦게 반영한다는 점입니다. 때로는 며칠씩, 어떤 때는 몇 달씩이나 말이죠. 중요한 것은, 광명길르 뒤따라온 암흑기는 결코 어두운 시기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거기에다 검은색을 칠한 것은 당신입니다. 나쁜 것은 좋은 것을 뒤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좋은 것을 뒤따라온 것은 오히려 더 좋은 것이었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렇게 믿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찾아온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세상에다 부정적인 태도를 내보였습니다. 그러니 세상은 당신의 그런 태도를 되비춰서 당신의 선택을 실현시켜줄 도리밖에 없었지요. 자신의 시나리오를 끝까지 고집하는 것이 마음의 속성입니다. 그 시나리오에 맞지 않는 것은 모두가 실패로 간주되고요. 마음의 이 같은 고집은 자만심과 틀에 박힌 사회적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p.198_ 자선행위) 그러나 그 사람의 동기에는 진성성이 없습니다. 그는 자기가 돕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볼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아이들을 돌봐주는 자신을 높이 사는 것입니다. 좋습니다. 그렇다고 칩시다. 사랑이 없더라도, 진성성이 없더라도 아이들을 돕겠다는데 뭐가 그리 나쁘냐고요? 그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다만 그가 그것이 어떤 방식이로든 자신에게 '보너스점수'를 가져다주리라고 기대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그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를 높여줄지는 모르지만 그의 영혼은 어떤 형태의 상도 못 받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진정성 없이 사랑하느니보다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편이 낫습니다. 심지어 저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정말 내면에서 솟구치는 충동이 아니라면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을 자신에게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차라리 반대로 '당신의'부를 위한 일이나 열심히 하십시오. 이것은 당신이 진성성 있게 하고 있는 일이고, 그것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에게 자신들의 '영적'가치를 주입시키려드는 펜듈럼 지지자들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명심하세요. 정말 영적인 사람들은 결코 당신에게 무엇을 주입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영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당신의 영혼입니다. 펜듈럼에게서 등을 돌리고 당신의 영혼을 대면하여 당신 자신을, 예컨대 당신의 부를 돌보십시오. 다만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부에 접근해야 합니다.
(p.204_ 비전의 지식) 마음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마음은 오직 낡은 벽돌로 새로운 모양의 집을 짓는 능력밖에 없습니다. 본질적으로 새로운 것은 모두 영혼과 마음의 일치 상태에서 창조됩니다. 하지만 이런 일치 상태를 이루려면 간단하고도 구체적인 몇 단계의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당신은 모든 지식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십시오. 의문을 하나 품고 자신을 향하십시오. 당신만의 길을 가십시오. 자신만의 개성을 지닐 권리를 행사하십시오.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십시오.
의도를 타인으로부터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도록 돌릴 수만 있으면 지식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저 당신은 독창적이며 독특하며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자신에게 말해주십시오.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기다리십시오. 질문이 얼마나 복잡한가에 따라 그 답은 즉석에서, 혹은 며칠 후에, 혹은 몇 달 후에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답은 틀림없이 올 것입니다!
영혼과 마음의 일치는 사람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의도를 영혼에게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비결은 따로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도무지 그렇게 해볼 생각을 하지 않을 뿐입니다. 하지만 시도해본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걸작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제6장 결론
1. 기이한 현실
2. 고대 마법사들의 의도
(p.251_고대 마법사들의 의도) 트랜서핑은 꿈을 현실로 바꾸는 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든 그것조차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당신이 예컨대 넥타이를 매는 법과 같은 요령을 찾아낼 생각이라면 어리석게도 그 일에 평생을 바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나하면 운명을 제어한다는 것은 '일 단계, 이 단계, 삼 단계' 하는 식의 방식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트랜서핑은 모종의 비경을 보여주는 기법으로 축소시킬 수가 없다. 그것은 기법에 관한 것이 아니라 당신 내면의 자유를 자각하고 당신이 당신 세계의 층의 주인임을 느끼게 되는 일에 관한 것이다. 그 느낌을 잡기만 하면 만사는 기법 같은 것 없이도 저 혼자서 굴러갈 것이다.

[성찰 및 느낀점 ]
"자신에게서 결점과 부족함을 발견하더라도 그것을 그냥 받아들이라. 사실 그것은 성공과 그리 큰 관련이 없다. 결점과 부족함을 갖는 사치를 자신에게 허락하라. 그러면 당신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며, 안도감과 평정심을 얻는다. 하지만 결점과 싸우고 부족함을 채우려고 애쓴다면 그것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모습들 드러낼 것이다. 당신이 만들어낸 긴장과 불안만큼의 균형력이 어김없이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
'당신이 현실을 지배하지 않으면 현실이 당신을 지배한다.'
내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아주 특별한 노력을 들인 것도 아니지만, 게임에 이길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도록, 설령 진 게임이더라도 그건 또 다르게 이긴 경우라고 교묘하게 생각의 방식을 바꾸다보면... 더욱 그렇다.
매 순간 스트레스를 알아차리고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서, 중요성이라고 느끼는 것을 낮추는 것! 나의 목표한 것을 자연스럽게 이뤄내는 마법같은 삶의 기술! 분명히 방법이 있다. 주어진 나의 현실을 내가 지배할 수 있는 주도권을 가질 방법! (이 책의 내용이 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느낀다. 설령 그들은 이 책을 알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주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당연히 삶의 목표나 방향에 대한 큰 밑그림을 그리면서, 스스로 좋은 습관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지만! 순간순간의 기분과 마음의 선택은 지혜로와야한다.
올해 3월부터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드문드문 계속 읽었는데, 이 3권이 제일 쉽게 다가온다. 한동안 정리했던 글을 오늘에서야 마무리한다. 그러나 다시 첫권으로 되돌아가서 첫페이지를 다시 펼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는 텍스트가 아닌 살아움직이는 내용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볼 것이다. 방법을 정확히 설명할 수 없지만, 내 인생의 게임을 내가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또한 진정 내가 원하는 목표를 펼치면서 살아갈 수 있다. 그러기에는... 먼저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나에게 묻고 또 물어야한다. 완성된 형태의 답을 아닐지라도 방향성을 찾아 5년 뒤에는 그 길 위에 당당하고 자유롭게 서 있기를 기대한다.
'정신의 풍요 >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마음의 힘_[고요함의 지혜/에크하르트 톨레/김영사/2003] (0) | 2025.05.13 |
---|---|
궁극의 경지, 무경계! 인간의 본질과 깨달음의 지평에 관한 가장 정교한 통찰 (2) | 2025.05.02 |